
'M드로메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과 다나카가 일본 여행을 즐겼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폭식과 폭로가 난무하는 현지인(?) 일본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다나카와 일본 여행을 즐겼다. 강남은 편의점을 들러 간식을 추천했다. 강남은 "어느 편의점을 가도 과일 샌드위치가 있다. 무조건 담아야 한다. 씨푸드 컵라면도 제일 맛있다. 과자도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걸 사야 한다. 한국에 출시 안 된 생맥주 캔도 사야 한다"고 했다.
다나카는 숙소에 와서 지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들을 먹기로 했다. 다나카는 명란젓 파스타를 먹으며 "엄청 맛있진 않다"라고 했다. 반면 강남은 잘먹으며 "다이어트 안 하는 거 보면 모르냐. 완전 먹고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강남은 연예인 선배로서 다나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하려다가 티격태격했다. 강남은 "소화제를 먹고 쉬자"고 했다.
다음날 강남은 다나카의 의상을 보고 "다 쳐다보겠다. 최악이다"라고 했다. 다나카는 메이크업을 하며 "비비만 3개를 바른다"고 했다. 강남은 밖에 나와서 "너무 튄다. 다행이 사람이 많이 없다"라고 했다.
강남은 다나카와 일식을 먹었다. 강남은 "일본엔 해장 문화가 없다"고 했다. 다나카는 "요즘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데, 강남처럼 안정적으로 눌러앉고 살고 싶다. 가장 안정적인 건 귀화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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