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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상해기X나름X웅이, 셋이 합해 곱창 104인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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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상해기, 나름, 웅이가 먹방 대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상해기, 나름, 웅이의 곱창 먹방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해기 주도로 1시간 동안 곱창을 제일 많이 먹으면 이기는 '제1회 상해기배 먹림픽'이 열렸다.

골든버튼을 건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웅이는 "다양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며 마요네즈를 꺼냈고 나름은 청양고추를 꺼내며 "전 14kg정도 먹는다"며 "72인분 정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먹방 대결이 시작됐고 성해기는 곱창을 자르지도 않고 먹기 시작했다. 나름은 청양고추를 곁들어 먹었고 웅이는 마요네즈를 곁들이기 시작했다. 상해기와 웅이가 먼저 1판을 다 먹고 2판을 주문했다.

나름은 이어 2판을 주문했고 상해기와 웅이는 곧이어 3,4판을 연달아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름은 "속도는 못따라 가겠다"고 했고 웅이는 계속 편안하게 먹었다. 상해기는 배가 부르다 하면서도 승부욕 때문에 5판을 주문했다. 결국 두 사람은 40인분을 먹었고 상해기가 1등을 차지했다. 셋이 합친 곱창의 양은 무려 104인분이었다. 이후 세 사람은 매운 라면으로 먹방을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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