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가 일상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9일 배우 신애라는 "가정과 부모 없이, 마땅히 받아야할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있는, 18살이되면 홀로서야 하는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3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아이들에게 관심있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어제 방문한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자꾸 생각나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와 차인표는 봉사활동을 하고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기념 사진을 남긴 부부의 투샷은 물론 이들의 선행까지 보는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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