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이 아들의 백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은 "할머니 할아버지 맞을 준비 완료. 아침이라 둘다 부기 빵빵. 신나는 샹송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라고 이야기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백일을 맞은 아들을 위해 잔치를 준비한 김수민. 아기자기한 장식과 잔찻상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두 모자의 귀여운 붕어빵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당시 나이 21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또 입사 3년 만에 SBS를 떠나 프리랜서가 되었고 지난 2022년 2월 남편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출산했으며 아이의 성은엄마를 따르기로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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