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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외국인 아내, 놀라운 임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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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지난달 출국한 가운데, 거대한 다이아 반지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6일 송중기는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히 송중기 출국 현장엔 아내 케이티도 함께였다. 아직 식을 올리진 않았지만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한 이들은 나란히 출국길에 오르면서 당분간 해외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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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송중기는 케이티를 에스코트 하며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 케이티는 품에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있고,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고 편안한 차림새로 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물론, 한 프레임에 담긴 부부와 반려견까지 세 가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티는 양손에 반려견을 안았다. 자연스럽게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당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웨딩 링으로 추정된다.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영국인 출신 연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여자친구의 신상에 관한 관심 역시 뜨거웠으나 달리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송중기는 지난달 재혼과 2세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또 상대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송중기는 '2022 APAN STAR AWARDS'(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한 뒤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바 있다. 마야, 안테스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으로 알려져 열애 공개 이후 송중기의 사랑꾼 면모가 재조명되기도 했던 바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추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 발표 이후엔 이들 부부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 등이 나오고 있다. 연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해외로 동반 출국한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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