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가 결혼을 앞두고 야심하게 MC를 맡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이 시청률이 연일 추락세다.
최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0.75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최하위다.
'피크타임'은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의 팀전 서바이벌로 출연진의 숨겨져 있던 뛰어난 실력과 사연 등으로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은 좀처럼 응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매회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 '피크타임'은 1회가 기록한 1.298%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후 2회 1.242%, 3회 1.113%로 꾸준히 하락했고, 4, 5회는 0%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여기에 출연자 김현재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하차를 결정,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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