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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트홈' 시즌2&3 촬영 종료..고민시 "은유아 1년 넘게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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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2, 3 촬영을 종료했다.

배우 고민시는 최근 "은유야 1년 넘게 고생했어, 행복했어. 잊지못해 안녕!"이라고 전했다.

이어 "드디어! '스위트홈' 시즌 2&3 촬영 끝! 1년 넘게 촬영했다"며 "나는 모든 스태프, 배우, 감독들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민시는 "기다리는 팬들 너무 사랑한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넷플릭스에서 만나자!"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 촬영을 마치고 얼굴이 케이크 크림으로 범벅되어있는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2, 3 촬영이 끝났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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