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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데이TV]'동상이몽2' 왕지원 "남편이 밤마다 권해서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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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왕지원이 3세 연하의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배우 왕지원,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박종석 부부의 결혼 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지원, 박종석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그간 왕지원은 여러 드라마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 엘리트 변호사, 재벌 3세의 약혼자 등 도회적인 역할을 주로 맡으며 ‘엄친딸’ 이미지를 굳혀왔다. 하지만 이들의 신혼집은 상상치 못했던 반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여기에 왕지원이 발레리나, 발레리노 부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3세 연하 남편 박종석은 현역 발레리노로 폭발적인 활동량은 물론 체력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상태인 가운데 왕지원은 "(남편이) 밤마다 ‘이것’을 권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털어놓는다. 계속되는 박종석의 제안에 MC들은 "무시무시하다", "'동상이몽2' 6년 만에 이런 남편은 처음이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지원, 박종석 부부의 반전 일상은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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