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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김지웅→한유진 '백도어'팀, '엠카운트다운' 출연 "멤버 모두 고마워"(보이즈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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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K그룹에서 스트레이키즈의 'Back Door(백도어)'를 선보인 김지웅의 팀이 엠카운트다운 출연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K그룹과 G그룹의 배틀미션이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서 K그룹과 G그룹 팀들은 워너원의 '활활', 스트레이키즈의 '백도어' 엑소의 'Love me right', BTS의 'danger'등을 각각 선보여 고득점을 얻은 팀이 승리하는 대결을 펼쳤다.

이 중 스트레이키즈의 '백도어' 를 선보인 K팀은 한유진,김지웅,김태래,금준현,김민성,윤종우,지윤서 등 매력적인 멤버들로 구성되어 방송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리더 김지웅의 인도 아래 멤버들은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나캠든이 속한 G그룹을 꺾고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지웅은 개인 최고점인 259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습생들은 "너무 잘 하는 거 아니냐" 라고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배틀미션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엑소의 'Love me right' 무대를 꾸민 이회택의 팀이었다. 해당 팀의 킬링파트 담당은 원래 이예담이었으나, 이예담이 "나말고 다른사람이 했을 때 어울릴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하며 자리를 내려놓았고. "Love me right에 가장 어울리는 연습생" 이라는 이회택의 지지 아래 성한빈이 킬링파트를 맡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런 변화는 무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이회택의 팀은 "얘넨 진짜 그룹 같아요" "회택아 너 이거 첫번째 미션이야" 라는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가뿐히 G팀을 꺾었다.

이회택팀 점수 발표 이후 K그룹 G그룹 배틀미션 누적 점수를 환산한 결과, 3615대 2084로 K그룹이 1만점 그룹베네핏을 갖고 가게 되었다. 그리고 스타 크리에이터의 투표로 다시 보고 싶은 무대 1팀으로 선택된 팀은 '백도어'를 선보인 김지웅의 팀이었다. 김지웅의 팀은 그룹베네핏, 개인베네핏, 최종1위 베네핏까지 획득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대표로 소감을 맡은 김지웅은 한유진, 김태래, 금준현, 김민성, 윤종우, 지윤서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 출연기회를 얻게 되었다. 김지웅은 "멤버들이 엠카운트다운에 진짜 가고 싶어했다" 며 감격했다.

한편, 2월 24일 10시 '보이즈플래닛' 글로벌투표가 마감되며, 생존자 당락이 결정된다. 24일 오후 3시 첫번째 생존자 발표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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