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가상 2세가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배우 송중기의 결혼, 2세 소식을 전격 해부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송중기는 상남자 성격으로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3년 정도 연애했다. 그는 공개를 해야겠다는 시점부터는 집 앞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기지 않았다고.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가 콜롬비아인으로, 나이는 1984년생이다. 한국 나이 40세로, 송중기보다 1세 연상이다. 어렸을 때부터 영국과 이탈리아를 왔다 갔다 하며 다국적으로 생활했다고.
또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밀라노에 위치한 이탈리아 최고 명문 사립대 B대학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이다. 해당 대학은 유럽 최고 수준이고, 세계 7위의 명문 학과라고.
송중기가 출연한 tvN 드라마 '빈센조'의 빈센조 캐릭터와 대학 동문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특히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가상 2세가 공개된 가운데 비주얼 부부답게 이미 완성형 비주얼이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가 지난달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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