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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이해' 문가영에게 고백한 유연석, 금새록 생일에 이별 고했다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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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랑의 이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유연석이 문가영에 대한 마음에 확신을 갖고 박미경에게 이별을 고했다.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11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가 안수영(문가영 분)에게 고백하고, 박미경(금새록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아이스하키장에서 나간 안수영을 하상수가 뒤따라가 붙잡았다. 그리고 하상수는 안수영에게 "좋아해요. 내가 지금 이런 말하면 나쁜 놈인 거 아는데 그냥 할게요. 나쁜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아요. 늦은 거. 내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많이 고민했는데 생각같은 거 더는 못하겠어요. 난 안수영, 니가 좋아"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안수영은 하상수에게 "우리 술 한잔 할까요?"라고 제안했다. 술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은 안수영의 제안으로 '거짓말 게임'을 했다. 안수영의 터무니없는 거짓말들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 안수영은 "저도 하계장님 좋아해요.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어요"라며 "내가 먼저였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연락을 받지 않는 하상수의 집을 찾아간 박미경은 하상수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으나 하상수는 휴대폰의 전원을 꺼버렸다. 그리고 하상수는 옆에 앉아있던 안수영의 손을 잡았다.

출장소로 3개월간 출근할 지원자를 받는 자리에서 안수영이 제일 먼저 자원했고, 이어 하상수가 고민 끝에 손을 들려고 하는데 그때 그 모습을 본 소경필이 먼저 손을 들며 자원했다.

안수영은 퇴근 후 정종현(정가람 분)이 스터디하는 곳을 찾아갔다. 멀리서 정종현이 보여 인사를 하려던 찰나, 정종현이 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웃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안수영은 바로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정종현과 스터디를 같이 하는 차선재라는 여자가 뒤따라 나오며 정종현이 두고 간 텀블러를 전해준 것. 안수영은 앞서 차선재라는 이름의 후배가 정종현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정종현이 남자 후배라고 둘러대며 전화를 받지 않았던 때를 떠올리며, 상황 파악을 했다.

양석현(오동민 분)은 와이프에게 바람피우는 것을 들켰다. 미행을 해 찍은 사진을 은행 커뮤니티에 올려 은행 사람들이 곧 알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이에 소경필(문태유 분)은 "걸리질 말았어야지. 용의주도하게 했어야지"라며 타박했다. 하상수 역시 양석현을 나무랐으나 속으로는 고민이 깊어졌다.

한편, 하상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출장 간 안수영을 보러 갔고, 이 모습을 소경필이 보게 됐다. 출장소에 간 소경필과 안수영은 출장소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양석현의 불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안수영을 의심하는 듯한 말을 농담삼아 꺼내자 안수영은 발끈했다. 이에 출장소 직원은 "꼭 바람피우는 사람처럼 왜 그러냐. 떳떳하면 안 그럴텐데"라고 말했다. 안수영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소경필은 하상수를 불러내 안수영과 바람피우는 것에 대해 에둘러 이야기를 꺼냈다. 소경필은 "그런 것도 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너 아니잖아. 그리고 어떤 마음은 포기해야 지켜지기도 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하상수는 "넌 대체 뭘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건데? 사람 쿡쿡 찌르고 말 던지고 그러냐고. 구경꾼처럼"이라며 기분 나빠했다. 소경필은 "박미경이랑 헤어질거냐"라고 물었다. 하상수는 "너한테 할 얘긴 아닌 것 같다"며 소주를 들이켰다. 소경필은 "잘해봐라. 네가 잘해야 안수영도, 박미경도 덜 다칠 거니까"라고 마무리했다.

하상수는 박미경에게 이별을 고하기 위해 박미경 생일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계속해서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하상수와의 만남을 미뤘던 박미경은 하상수와의 식사 자리에 안수영과 정종현을 불렀다. 네 사람은 어색하고 불편한 식사를 시작했다. 박미경은 안수영이 출장소로 가게 된 이야기를 꺼내며 하상수에게 오랫동안 같이 일한 안수영이 없으니 허전하지 않냐고 떠봤다. 하상수는 "두 분, 죄송한데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라며 박미경을 데리고 자리를 떴다.

하상수는 박미경에게 얘기 좀 하자며 차를 세우라고 했지만, 박미경은 나중에 얘기하자며 멈추지 않았다. 하상수가 "오늘은 얘기해야 돼"라며 재촉하자 박미경은 "오늘 내 생일이야"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박미경은 차에서 내려 먹었던 음식을 토했다. 하상수는 박미경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박미경은 "안수영이 대체 선배한테 뭐냐고"라며 분노했다.

정종현은 안수영에게 "나 좋아하는 거 맞아요? 사랑해요?"라고 물으며 안수영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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