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만났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25일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한 사진 속에서 블랙핑크는 제니, 로제, 지수, 리사 완전체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글로벌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앞서 블랙핑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콘서트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마크롱 여사는 지난해 12월 월드투어 유럽 일정을 소화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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