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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인터뷰]박소담 "이하늬, 엄마 같은 존재..갑상선에 좋은 오일까지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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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소담이 이하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에서 이하늬와 역대급 케미를 완성했다. 더욱이 박소담은 '유령'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하늬와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이하늬를 두고 엄마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이날 박소담은 이하늬에 대해 "하늬 선배님이 평상시 텐션이 높으시고, 항상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걸 다 챙겨주신다"며 "내가 갑상선 때문인지는 모르고 촬영장에서 목을 많이 아파했는데, 매일 목에 좋은 캔디를 구해와 주셨다. 그걸 먹으면서 버텼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뭘 하든 하늬 선배님은 다 받아주시고, 내가 불편한게 없는지 먼저 살펴주셨다. 항상 많은 배려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소담은 "당시 내 정신이 많이 좋지 않았어서 분위기 메이커인 선배님이 없었다면 그만큼의 에너지도 못끌어올렸을 것 같다. 끝없이 땅굴 파고 들어가 자책하고 울기만 했을 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카메라가 돌아가든 안 돌아가든 선배님이 촬영 내내 엄마처럼 챙겨줬다. 종종 엄마라고 부르기도 했다"며 "최근에도 녹화하러 가면 갑상선에 좋은 오일을 만들어 가져다주시고, 목에 뭐 두르라고 가져다주시기도 한다. 항상 받기만 하면 어떡하냐고 하면 '넌 또 다른 후배한테 그러면 되는 거야'라고 말씀해주시더라. 나이차는 얼마 나지 않아도 엄마 같은, 감사한 존재다. 케미가 좋을 수밖에 없었던 건 다 선배님 덕분이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하늬, 박소담의 케미가 돋보이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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