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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TV]"스킨십 절제"‥'이별리콜' 윤희원 딸, 94년생 아닌 86년생 X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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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희원의 딸이 리콜녀로 등장한 가운데, X에게 속은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배우 윤희원의 딸이 리콜녀로 등장해 X를 만나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콜녀에게 X는 "내가 중간에 한번 언급하긴 했었는데, 너를 기다려 준 이유가 있었다. 예전에 지인 결혼식 날 내가 축하 댄스를 한다고 하지 않았냐. 그날 너도 오지 않았냐. 신부가 나한테 '오빠'라고 했던 건 기억나냐. 그 신부가 네가 생각하는 그런 나이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부가 결혼할 나이대라는 거다. 내가 너를 처음 만날 때, 내 원래 나이를 얘기하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서 친구가 장난치려고 해서 그러지 말라고 했다. 내가 그때 네 나이를 맞춰서 비슷한 나이를 말해 버렸던 거다"라고 실토했다.

리콜녀는 1997년생으로, X가 1994년생이라고 알고 있었다. X는 "나이가 훨씬 많다. 1986년생이다. 진짜다"라고 했다. 리콜녀는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야"라며 손을 떨기 시작했다.

X는 "난 한번 얘기했다. 네가 집중을 안해서인지 그 얘기를 인지 못했다"라고 변명했다. 리콜녀는 "난 오빠가 개띠에 B형, 우리 아빠가 개띠에 B형이라서 좋았다. 내가 오빠를 보고 좀 삭았다고 생각하긴 했었다. 그럼 10살 차이지 않나"라고 했다. 사실 11살 차이였으나, X는 그와중에 만 나이로 대답했다.

X는 "나이 오픈을 바로 못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솔직히 한두 번 만났을 때 되게 마음이 많이 갔다. 처음부터 오픈하면 바로 그냥 안 좋은 시선으로 끝날 거 같았다"라고 했다. 리콜녀는 "내가 그렇게 어린데도 나랑 만나고 싶었다고?"라고 물었다.

X는 "내가 그래서 참아주고 스킨십을 일부러 절제했다. 나이도 많으면서 젊은 여자를, 그런 인식을 주고 싶지 않았다. 일부러 나는 좀 방어적이었다"라고 했다. 리콜녀는 "속은 기분이다. 사과해"라고 했고, X는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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