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어게인TV]'뷰티풀' 이다해, '♥임창정' 서하얀 룩에 깜짝 "처음엔 헐벗고 나왔는데"
이미지중앙

SBS FiL, SBS M '뷰티풀'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추위를 못 견디는 서하얀의 윈터룩이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SBS FiL, SBS M 에능 프로그램 ‘뷰티풀’에서는 ‘윈터 클래식’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장도연은 “저희가 한창 날씨 좋은 가을에 만났는데 누가 봐도 겨울이 왔다”라며 퍼코트를 입은 서하얀을 바라봤다. 이다해는 “목에 깁스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하얀은 “추위를 못 견딘다. 스타일리스트 팀에서 이렇게 따듯하게 준비를 해주셨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다해는 “처음에는 거의 헐벗고 나왔는데”라며 과감하게 어깨를 노출했던 룩을 언급했다.

퍼를 입고 등장한 이는 서하얀만이 아니었다. 박진이는 “나만 너무 과한가 하고 앉아 있었는데 하얀 씨가 들어오는 순간 괜찮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서하얀은 “이거 하나면 겨울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포즈를 취했다.

장도연은 “저는 바이크를 타면 좋을 룩”이라며 야성미와 보온을 꽉 잡은 무스탕룩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다. 겨울이 왔다고 언제 확 느끼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붕어빵이 나오고 호빵, 호떡이 길에 많이 나오는 순간 겨울이다”, “엉따”, “피부가 알지 않을까 싶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피부 타입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서하얀과 박진이는 “건성”이라고 즉답했다. 이다해는 “속당김 뭔지 아냐. 그게 가을, 겨울에 심해진다”고 하소연했다. 박진이는 “팔, 다리도 많이 당긴다”라고 공감했고, 장도연은 “건조한 얘기만 하니까 더 당기는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뷰티풀’에서는 2040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 뷰티 풀 패키지를 완성하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더해줄 갓벽한 라이프 바이블이다.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