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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엄마다운 게 뭔데 X랄" 율희, 악플러 시비에 '폭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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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에 분노했다.

29일 율희는 자신의 채널에 "이것도 있지롱"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니트에 가죽반바지를 입고 귀여운 티아라에 요술봉, 인형을 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 27일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고 악플을 달았고, 이에 분노한 율희는 "애 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랄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을 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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