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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한수민, ♥박명수, 국무총리표창에 어깨 으쓱 "축구에 묻혀 아무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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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의 수상을 축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24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명수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이렇게 나라에서 인정해준 희극인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무한도전' 이후 공중파 활동을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하다 보니까 올해도 남 상받는 거나 보겠구나 했는데 막상 상을 받게 돼서 큰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박명수의 라디오쇼' 애청자 여러분들, 99만 유튜브 채널 구독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아내와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멋있다"며 박명수의 수트핏을 공개했다. 또 수상 기사를 공유, "국무총리상!!!!! 축구에 묻혀서 아무도 모름..최고"라고 치켜세웠다.

이처럼 박명수가 국무총리표창을 차지하게 된 가운데 한수민이 축하의 메시지까지 남기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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