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니가 직접 디자인한 포르쉐를 만났다.
24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공식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Jennie X Porsche Sonderwunsch vlog'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직접 디자인한 포르쉐를 처음 보게 됐다.
제니는 "차량 내부를 디자인 할 때 구름 속에 앉아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의 색감이나 디테일이 원하던대로 나와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첫 시승을 했고, "너무 예뻐"라고 흡족해했다.
이후 차량 제작 과정을 담은 책도 선물로 받았다. 프런트 도어, 리어 도어도 레터링 각인이 되어있었다.
제니는 "오늘 처음으로 제 차의 실물을 보게 됐다. 엄청 예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 실물로 만나보니깐 굉장히 특별한 것 같다"며 "사실 엄청 마음에 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부랑 디테일이 내가 원하는 섬세한 것까지 맞춰주셨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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