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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한영웅' 박지훈 "배역 가장 찰떡은 최현욱..실제로 너무 재밌고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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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약한영웅 Class 1' 출연진이 드라마에 대해 얘기했다.

24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요즘 띵장 등극. 찐친 케미 약영즈가 직접 뽑은 드라마 속 명장면은 무엇? 약한영웅 Class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는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연이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싱크로율 120%. 맡은 배역에 가장 찰떡인 배우는?"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박지훈은 최현욱을 꼽았다. 박지훈은 "수호(최현욱 분) 실제 성격처럼 너무 재밌고 날아다니는 친구라서"라고 설명했다. 역시 최현욱을 선택한 이연은 "쾌활하고 분위기를 계속 밝게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본체 현욱 군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각자가 꼽는 '약한영웅 Class 1' 속 명장면은?"이라는 질문도 있었다. 각자의 대답을 본 박지훈은 "다들 거의 8부를"이라고 했다. 이연은 "우리 다 같은 신인 것 같죠?"라면서 "대박"이라며 깜짝 놀랐다. 해당 신은 시은(박지훈 분)이 범석(홍경 분)을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다. 이연은 "둘이 나누는 감정 신이 너무 좋다"라며 "최고"를 외쳤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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