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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초점]'스위치' 권상우X오정세, 서로 만족한 두 코믹장인..기대되는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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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오정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권상우, 오정세가 '스위치'를 통해 코믹 케미를 폭발시킨다.

영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권상우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극한직업 매니저를 오가는 '박강' 역을, 오정세는 '박강'과 뒤바뀐 삶을 살게 되는 '조윤'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맛깔 나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다.

권상우는 오정세에 대해 "'탐정 : 더 비기닝' 찍을 때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궁금했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만나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적절한 영화에서 만나게 돼 촬영하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바쁘니 촬영 끝나고는 자주 연락 못했지만, 따로 말을 많이 안 해도 마음이 가는 배우였다. 오정세가 나오면 주의 있게 보고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상우는 "오정세 보면 기본적으로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배우로서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데 그런 것들이 많았다. 현장에서 힘을 많이 안 주고 연기하는데 그 안에서 되게 미묘하게 잘 표현해서 정말 잘한다 매 신 느꼈다. 오정세가 톱스타로 나오는 건 임팩트가 많아서 항상 웃고 재밌게 찍었다"고 치켜세웠다.

오정세 역시 "코미디가 힘드니 끊임없이 두려워하고 의심하는 편인데 힘이 됐다. 되게 든든한 정서를 받아서 초반에 잘 안 풀렸을 때 풀릴 수 있는 실마리가 있었다. 내가 주저하고 의심할 때 쭉 가서 그 부분에 있어서 다른 걸 할 수 있었다. 믿음을 주니 용기가 생겼다"고 화답했다.

이에 코믹장인 권상우, 오정세가 '스위치'에서 시너지를 어떻게 극대화시켰을지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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