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들이 논란이 된 유부남 톱스타 A씨의 정체를 추측했다.
23일 한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에 ' 일본 유흥업소 여성과 원정 골프 친 톱스타 A씨 정체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A씨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무분별한 실명 거론은 또 다른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자로 지목된 배우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전날 SBS 연예뉴스는 톱스타 A 씨가 지난달 31일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 씨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30, 40대 여성 2명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일본 도쿄의 중심부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영주권 없이 불법으로 일하는 여성들로 전해졌다.
더욱이 네 사람이 골프를 친 날은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이틀 뒤였다고.
A씨 측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전혀 몰랐다. B 씨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날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다"고 해명했다.
A 씨가 유흥업소 여성들과 원정 골프를 친 것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지만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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