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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댁’ 강수정, 멸치볶음 만드는 8살 子..자식농사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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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개인 계정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강수정이 요리를 도와주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11일 방송인 강수정은 자신의 계정에 “멸치볶음을 하는데 도와준다기에 하라고 했는데 매우 귀찮았으나… 성공! 밥에 멸치볶음 넣어 비벼서 불고기와 한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주방에서 멸치볶음을 휙휙 저으며 마무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의 아들은 올해 8살로. 어린 나이지만 엄마를 돕겠다는 기특한 마음이 전해져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 강수정은 평소 열정적인 학부모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들의 축구 수업에 참관하거나 도시락을 싸주는 등 남다른 애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 최고의 부촌인 고급 주택가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이다.
popnews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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