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최악의 악'에 캐스팅 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
극중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하준이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 임세미가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 내공을 뿜어낼 예정으로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 '최악의 악'은 오는 2023년 하반기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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