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주연이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전했다. 주연은 이날 일일 스페셜 MC 자격으로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주연은 앞서 지난달 20일, '쇼! 음악중심'의 깜짝 스페셜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도 마이크를 잡았던 경험이 있는 만큼 주연이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어떤 진행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달 16일 미니 7집 'BE AWARE(비 어웨어)'와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를 발매,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방송까지 1위 ‘올킬’하며 글로벌 K팝 시장 내 더욱 막강해진 파급력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보 '비 어웨어'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의 앨범 차트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1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더보이즈 재팬 투어 : 더비존(THE BOYZ JAPAN TOUR : THE B-ZONE)'을 개최하고 열도 팬들을 만난다.
한편, 더보이즈 주연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KBS '뮤직뱅크'는 오늘(16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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