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히든싱어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민종이 2표차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김민종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1라운드 '하늘아래서'로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겨루게 됐다.
노래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은 누가 진짜 김민종인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결과가 공개되고 5번 방에 있던 사람은 2표 차로 살아남았다.
누가 진짜 김민종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을 때 이경영은 5번이 김민종 같다고 했다. 통 안이 공개되고 이경영 말대로 김민종은 2표 차로 겨우 통과했다. 놀란 김민종은 "정말 옆에서 노래 부르는 걸 듣는데 깜짝 놀랐다"며 1번 참가자 노래를 듣자마자 긴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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