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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우스’ 이종석, 빅마우스 잡으려다 당했다→양경원 사주로 정신센터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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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이종석이 기절한 채 정신센터로 옮겨졌다.

1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배현진)에서는 빅마우를 잡으려다 오히려 당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창호는 타로카드를 들고 “빅마우스, 실컷 즐겨. 이거 네놈 잡을 덫이니까”라며 착실히 빅마우스를 잡기 위한 계획을 짰다. 그는 순태(오의식 분)를 통해 휴대폰을 반입한 후 “성모 마리아 상 하나만 기부해줘, 카메라 장착해서”라고 요청했던 바. 카메라에 제리(곽동연 분)가 담긴 것을 보고 제리를 불러 “타로 카드 왜 가져갔어?”라고 추궁했지만 제리는 “저 그거 안 가져갔어요, 그냥 성경책에 끼워놨는데? 없어졌으면 딴 놈이 가져간 거예요. 만약에 제가 그거 가져갔으면 형님한테 목숨 내놓을게요. 저 좀 믿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다시 한 번 고해소 영상을 살펴보던 박창호는 영상에서 30분이 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미호가 국화꽃을 배달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오히려 덫에 빠졌음을 알았다.

제리는 박창호에게 “형 빅마우스 아니죠? 빅마우스가 타로카드로 명령 보내는 거잖아요. 형님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거고”라고 물었다. “왜 사람을 가지고 놀아요? 가짜 주제에 왜 소원은 들어준다고 희망고문 시키냐고요 왜”라며 배신감을 느낀 제리는 “빅마우스 누군지 나한테만 말해줘요”라고 말했다. 박창호는 “빅마우스 동경하지 마. 엮이면 나처럼 작살 나”라며 “살고 싶으면 오늘 일 다 지워”라고 경고했다.

이후 제리는 동생의 등록금을 내준 사람이 공지훈(양경원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제리는 갑자기 출소하게 됐다며 수감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줬다. 박창호를 빼돌리기 위해 공지훈이 손을 쓴 것. 제리는 “몰라, 죽지는 않는다고 했으니까”라며 애써 합리화했지만 구급차에 실려가는 창호를 보고 놀랐다. 마침 도착한 미호(윤아 분)와 기광(이기영 분)을 발견한 제리는 함께 구급차를 쫓아갔다. 무사히 창호를 병원으로 옮긴 미호와 기광은 안심했지만 매수 당한 교도관이 몰래 보석허가청구서에 잠든 박창호의 지문을 찍고 공지훈에게 건넸다.

깨어난 박창호는 소장에서 약물이 검출됐다는 미호의 말에 제리가 준 음료수가 원인음을 알았다. 좌절한 듯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회의를 보인 박창호는 “벽을 느꼈어, 빅마우스한테. 내가 도저히 뚫을 수 없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안아주는 미호의 모습에 박창호는 “약보다 이게 낫네”라고 중얼거렸다. 미호는 “금방 면회 갈게, 아프지 말고”라고 안아주며 창호를 다시 교도소로 떠나보냈다. 박창호가 ‘교도소 가는 길이 아니다’라고 깨닫고 교도관들과 몸싸움을 벌였지만 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은 채 정신센터로 옮겨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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