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나은의 새 프로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나은의 새 프로필이 게재된 것. 해당 사진 속 이나은은 흰 셔츠를 입고 만찢녀 수식어다운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이며 캐스팅 됐던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이후 에이프릴 멤버들은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결국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다가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더니 새 프로필을 공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자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여전히 왕따 논란 꼬리표를 떼지 못한 이나은이 박은빈, 구교환 등 대세 배우들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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