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윤진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72장. 오늘 40장으로 일단 탕수육 소자 시킴.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린 찍먹"이라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 가족이 모은 중국집 쿠폰 72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이 이윤진, 소을 모녀는 쿠폰으로 시킨 탕수육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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