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인스타
장나라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빠 장성원의 생일 파티를 인증한 것. 새신랑이자 장성원의 매제도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인간 잠시 죽일까 싶었음. 나이를 마음대로 막 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장성원이 생일 축하 케이크 앞에서 가족들의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 파티 사회는 동생 장나라가 맡았고, 장나라는 귀엽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단양 장씨 장남 장성원 님의 마흔 일곱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고 말했다. 장성원은 나이를 공개한 여동생 장나라를 보며 “즐거운 생일이니 상은 안 엎은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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