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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 '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당일 소개팅한 커플에 답답 "그냥 약속 취소해"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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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쳐


서장훈과 이수근이 당일 소개팅한 커플의 데이트를 응원했다.

전날 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당일 소개팅한 커플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인웅은 "모아놓은 돈도 있고 대출도 하고 10년 동안 모은 돈도 날리고 빚도 지고 가족들 돈까지 날리게 됐다. 카드값이 1억 넘게 나오더라. 피해 금액도 크고 피해자가 많다. 피해금액만 총 약 100억대. 친구는 지금 감옥에 가있지만 갑자기 그런 돈을 갚으려니까 너무 힘들다. 계속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거 같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서장훈은 "33살이면 아직 인생이 엄청 길어. 물론 큰 돈이지만. 앞으로 더 잘되기 위한 수업료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다. 다행히 수입이 잘 벌고 있으니까. 누구나 다 실패해. 너 진짜 불행 중 다행인거 얘기해줘? 너 30살에 당해서 다행인줄 알아. 60~70에 평생 모은 돈을 다 날렸다고 생각해봐. 그때는 다시 일어나지도 못해. 물론 일어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라고 말했다.

이유정, 김승훈 모자가 찾아왔다. 어머님은 "승훈이 꿈이 어부인데. '도시어부'의 이덕화 선생님을 보면서 어부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 이덕화 선생님을 꼭 만나고 싶다는 그럼 바람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너는 왜 그 많은 사람 중에 이덕화 선생님이야? 나라고 했으면 오늘 만난거잖아"라며 아쉬워했다.

이덕화를 만나고 싶다는게 고민이라는 어머님에 이수근이 이덕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연을 들은 이덕화는 "애들이 나 어부라고 생각하더라. 나 어부 아니고 배우라고 전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한 승훈이 대신 어머님은 "승훈이가 선생님을 보면서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아이가 굉장히 존경하고. 그런 모습 때문에 저희 아이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됐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박관웅은 조금은 어색한 황은경과 관계에 대해 "오늘 소개팅했어요. 아직 제가 이 친구의 마음을 확실히 알지 못해서 저한테 호감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관웅이는 은경이한테 마음이 있는거네"라고 말했고 박관웅이 인정했다. 서장훈은 "몇 번째 소개팅이야?"라고 질문했고, 박관웅과 황은경은 "미팅 두번에 지금이 소개팅 한번이다","저도 미팅 한 번 소개팅 한 번. 얘가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점집을 나가서 뭘 할거냐는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박관웅에 서장훈은 "그냥 약속 취소하고 은경이랑 밥 먹는다고 해 바보야"라고 소리쳤다. 이후 박관웅이 동아리 약속을 취소하고 황은경과 저녁을 먹을거라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이 두사람을 응원했다.

장기훈은 "전 아내한테 두 번 버림 받았는데 아직도 못 잊고 있다"라며 건강이 안 좋은 전 아내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자꾸 아내 소식을 찾지말고. 노력을 했으면 관계가 회복 됐겠지. 너가 그리워할 상황이 아닌거같다. 너도 네 삶을 살아야 하지 않아?"라며 장기훈의 사연을 안타까워했다.

서장훈은 "이정도의 인연이면 여기서 깨끗하게 끝내는게 좋아. 여자친구가 새롭게 생겼어. 근데 갑자기 아내한테 전화가 왔어 그럼 너 갈거야?"라고 물었고, 장기훈은 "그런 적이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뻔한 스토리잖아. 앞으로 그러지 말란 법이 없어. 너 그러면 평생 못 벗어나. 그 마음이야 알지. 네가 없다고 걔가 어떻게 될거 같지? 그거 아니다. 그러니까 걱정은 그만하라는거다"라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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