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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며느리 이상화 마음고생 심할까 봐" 강남 母, 결혼 심하게 반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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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이 모친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일 강남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어머니의 평생의 꿈을 이뤄준 효자 강남(상화남편 명숙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모친과 SBS '판타스틱 패밀리' 출연하게 된 과정을 보여줬다. 강남은 "엄마랑 같이 나가게 됐다. 그래서 연습하러 왔다. 음이탈이 나도 괜찮더라. 어떤 선배님이 삑사리가 났는데, 방송에선 삑사리 안 난 것처럼 나갔더라"라고 했다.

강남의 모친은 노래를 연습하며 열정을 보여줬다. 강남은 노래할 때 일본 발음 느낌이 난다고 지적받아 교정했다.

강남은 모친과 닮았다는 말에 "진짜 닮았냐"라고 물었다. 모친은 "안 닮았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당일, 강남은 모친과 함께 촬영하러 갔다. 모친은 "그냥 재미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잠을 못 잤다. 처음 약을 먹었는데도 못 잤다. 3시간 정도 밖에 못 잤다"라고 했다. 강남은 "저는 8시간 잤다"며 "탈락하면 7시에 퇴근이다. 7시에 퇴근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라"라며 탈락하자고 했다.

리허설 때 강남과 모친은 손을 잡고 어색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정하게 바라보며 엔딩을 해달라는 요구도 힘들어 했다. 모친은 "얼굴 안 보면 안되냐"라고 했다.

점심시간에 강남은 "엄마가 배우나 가수였으면 스태프들 죽는다"라고 했다. 준비성이 철저한 강남의 모친은 "너무 떨려서 땀이 많이 났다. 처음에 1절은 하나도 긴장 안 했다. 2절부터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엄마 이런 거 계속 하자고 할 것 같다. '불후의 명곡' 같은 거 들어왔는데, 내가 뒤에서 거절하면 어떡하냐"라고 했다. 모친은 "해야지. 죽여"라며 터프한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가 시작됐고, 강남의 모친은 무대를 꾸몄다. 패널들은 "결혼을 하신 분이냐"라며 강남의 정체를 추측하려고 했다. 강남은 "결혼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께서 심한 반대를 했다"라고 했다.

강남의 모친은 "저희 며느리가 엄청 대단한 아이다. 아들이 너무 짓궂어서 마음고생 심할까 봐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아들이 너무 까분다"라고 이야기했다.

촬영이 끝난 후, 강남은 "아들을 너무 꼬집더라. 너무 아프더라. 수근이 형이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라고 묻더라. 엄마가 방송을 잘한다. 작가님이 박수치며 웃더라"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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