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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은희, 사고 후 수술 앞둔 아들에 애타는 마음 "왜 이런 시련이"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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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SNS


방은희가 수술을 앞둔 아들을 걱정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2일 배우 방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울 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쪽에 피를 흘리며 조치를 받고 있는 아들 두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방은희의 글로 미루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는 무지개를 찾아볼 수 있어 방은희의 간절한 마음을 엿보게 한다.

이어 방은희는 "두민아 수술 잘될꺼구 잘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제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젤 무서워하는 천둥,번개가 친다 이새벽... #사고 #입원 #수술 잘되길 #두민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밖에없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를 본 동료들과 누리꾼들 역시 "기도할게요", "너무 놀랐어요. 수술 잘 될 거예요", "힘내십시오", "쾌유를 빌겠습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함께 기도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방은희는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해 영화 '장군의 아들', 드라마 '상류사회', '미씽나인', '강남 스캔들', '머니 게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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