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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인터뷰]류준열 "톰 크루즈와 만남 설레..앤드류 가필드 날 먼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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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톰 크루즈, 앤드류 가필드, 톰 히들스턴과의 만남 후일담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행사에 초청 받아 영국에 다녀온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톰 크루즈, 앤드류 가필드, 톰 히들스턴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한국 콘텐츠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류준열은 "어렸을 때부터 톰 크루즈에 대한 추억들을 갖고 있고 좋은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자이기도 하니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팬이다, 아니다 차원보다도 다른 느낌의 사람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굉장히 설렜다. '외계+인'에도 '미션 임파서블'과 비슷한 장면도 있고 해서 기분이 묘했다. 그런 애틋한 감정이 있는데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만나다 보니 애틋한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준열은 "앤드류 가필드는 날 먼저 알아보고 아는 척해서 나도 놀랐다"며 "톰 히들스턴은 친절한 걸로 유명하지 않나.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 또 새로운 감정이 들었다. OTT 시장이 활성화되고 한국 콘텐츠 위상이 해외에서 어마어마하게 달라져서 차원이 다르게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며 "'외계+인'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더라. SF와 사극을 합쳤다고 하니 상상 이상으로 너무 좋아하더라. 호기심을 엄청 갖고 계속 물어봤다. 나중에 찾아보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류준열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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