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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후 제주살이 하려나 "2024년에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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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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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 인스타



경맑음이 제주도에 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오후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제주도 확 끌리네. 오빠 우리 제주살이는 완공되면 2024년에 진짜 생각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가 제주도의 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제주도 여행을 떠나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 있는 듯 보인다.

경맑음은 제주살이를 탐내는 듯 보인다. 다섯째를 출산한 뒤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더 자유롭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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