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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진 전처 이윤성, 재혼 잘사는줄 알았는데..충격 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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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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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이 재혼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배우 이윤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성은 "제 다이어트와 남편 뱃살 빼기가 목표다"라고 밝혔고, 이훈은 "홍 박사님은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윤성 씨는 아닌 것 같다"라며 "뺄 살이 없으신데 다이어트 한다고 하시면 악플 달린다"라고 말했다.

이윤성은 "다 옷으로 가리고 다니는 거다"라며 "저도 나잇살이 고민이다. 특히 뱃살이 많이 나오더라. 늘 다이어트를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 건강이 안 좋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방해가 됐었다. 현재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연어 토마토 스튜를 만든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의 병원을 찾아가 그와 함께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었다. 이들은 '잉꼬 부부'라는 별명처럼 서로 밥을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73년 생인 이윤성은 2002년 당시 당대 최고 개그맨인 김국진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1년6개월만에 파경을 맞으며 2004년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김국진은 한 방송에서 “보기에는 외향적인 것 같지만 내성적인 성격이 강하다”라며 “결혼 이후에도 이 같은 성격이 고쳐지지 않았다.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윤성도 한 방송에 출연 “내가 살기 위해 이혼했다”며 “마지막에 오갈 데 없으면 엄마한테 가게 되더라. 아무리 주변에 좋은 지인이 있어도 부모님 곁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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