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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김호영, 옥장판=옥주현 저격 아니라고..캐스팅 의구심 커"(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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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호영이 '옥장판'에 대한 발언을 한 게 옥주현을 염두에 두고 한 게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 '김호영 옥주현 저격 사태 전말 | 인맥 캐스팅? 뮤지컬계 난리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고 글을 남긴 것과 관련,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또한 두 차례 주연을 맡았던 김소현이 '엘리자벳' 10주년을 맞이한 공연에서 캐스팅에 빠졌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진호는 우선 김호영의 글이 옥주현 저격글이었냐는 질문에 "관계자들의 말은 엇갈린다. 당사자인 김호영은 지인들에게 옥장판은 옥주현 저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인의 아버지가 매트리스와 장판을 판매하시는데 그를 돕기 위해 올린 글이 크게 번졌다고 한다. 실제로 김호영은 옥장판 사진 말고도 8개에 달하는 매트리스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문제는 김호영이 옥주현 저격글로 의심 받는 사례가 처음이 아니었다는 거다"며 "누군지 직접적으로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의심 살 만한 글들을 여러 차례 쓴 건 사실이었다"고 정리했다.

그는 또한 절친이었던 옥주현과 김호영이 틀어지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말을 이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은 분명 절친이었다. 김호영은 2016년 인터뷰에서 친한 연예이들의 실명을 밝혔는데 옥주현과 조여정을 제일 먼저 꼽았다. 옥주현은 2012년 김호영과 야식까지 나눠먹는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이 절친이었던 것은 사실이었는데 2~3년 전부터 얼굴도 안 볼 정도로 사이가 틀어졌다.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 함구했다. 이는 뮤지컬 업계에서도 유명한 사안이었다. 절친이었떤 두 사람이 사적으로 틀어졌고 이 일로 앙숙까지 됐다는 거다. 관계자들은 이미 안 보는 사이가 맞다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사적인 감정일까 아니면 부조리에 대한 폭로일까가 핵심"이라고도 했다. 그는 "옥주현은 상당히 억울해하고 있다. '엘리자벳' 캐스팅에 대해 관여한 적 없는데 관여한 사람처럼 낙인이 찍혔다는 주장이다. 이지혜가 같은 소속사이긴 하지만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는 거다. 엄청난 오명을 뒤집어 써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취재 과정에서 흥미로운 상황을 포착했다. 뮤지컬 내부 업계 분위기가 시망치 않다는 거다"며 "김소현이 10주년 '엘리자벳' 캐스팅에서 탈락한 이유가 석연치 않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의문스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그간 '엘리자벳'에 출연했던 신영숙 역시 캐스팅에서 제외됐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가 EMK뮤티컬앤 컴퍼니였기 때문이다. 신영숙은 EMK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다. 캐스팅이 그만큼 투명하게 진행됐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작자 의견에 따라 캐스팅이 진행됐다고 하는데 이지헤는 세 차례에 거쳐 오디션 동영상을 보냈고 원작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거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실력으로 캐스팅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EMK 컴퍼니가 옥주현을 주연으로 내세우는 작품을 상당히 많이 해왔다는 거다. 누가 주인공이냐에 따라 흥행 여부가 갈린다고 하더라. 흥행보증 수표인 옥주현을 캐스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면서 그녀에게 휘둘린다는 말까지 나왔다. 그만큼 뮤지컬 업계에서 그녀의 영향이 크다는 방증이다. 신영숙은 이번 사건을 기점으로 옥주현을 언팔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옥주현과 이지혜에 대한 또 다른 의구심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이 대표이사인 회사를 따로 차렸다. 이지혜는 그 소속 배우다. 하지만 이지혜가 단순히 소속 배우가 아니라 옥주현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사내 감사로 등록됐다. 이 때문에 이번 캐스팅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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