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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세계다크투어' 김지윤 "테러의 목적=얼마나 많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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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계 다크 투어'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윤 가이드가 전한 9.11 테러사건은 충격과 비통함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 투어’에서는 뉴욕 9.11 테러의 숨겨진 이면, 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지윤 가이드는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여객기가 92명을 태우고 출발했다”라며 쌍둥이 빌딩에 가장 먼저 충돌했던 AA11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교신이 끊어졌다. 관제센터가 교신을 하려고 해도 안됐다. 그러다 소식이 온다. 통화 내용을 들어보자”라며 통화본을 들려줬다.

AA11의 승무원은 “원래 LA에 가야 하는데 조종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비즈니스석에서 누군가 칼에 찔렸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하이재킹을 당한 것 같다”며 납치범들 몰래 관제실에 연락해 납치 정황을 전달했다.

김지윤은 “테러범들이 승객으로 위장, 이륙을 하자마자 행동에 옮겼다. 비행기 내부에 최루탄을 던졌다. 무기를 꺼내서 승객들이 저항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비즈니스 승객 한 명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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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계 다크 투어' 방송화면 캡쳐


비행기 경로도 파악이 안 되는 상황,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를 찾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납치된 비행기에서 관제센터로 교신이 왔다. 테러범들이 기내방송을 한다는 걸 실수로 관제센터에 연결했던 것.

9.11 테러로 14초만에 붕괴된 쌍둥이 빌딩 영상에 박나래, 봉태규 등은 충격에 빠졌다. 김지윤은 “사실 테러의 가장 드라마틱한 결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가이다. 이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고 공포를 느끼느냐이다”라고 전해 씁쓸함을 안겼다.

한편 ‘세계 다크 투어’는 전 세계의 비극적인 역사와 극악무도한 범죄 현장을 살펴보는 ‘다크 투어리즘’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사건을 통해 떠나는 언택트 세계 여행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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