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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정준하와 17년 만에 반가운 재회 "남편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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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재영이 17년 만에 정준하와 재회했다.

지난 3일 가수 이재영이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출연했다.

이재영은 정준하와 만나자마자 “남편 오랜만이야 “ 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 17년 만이네”라고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재영과 정준하는 2006년 뮤지컬 풀몬티를 통해 부부 역할로 3개월간 공연을 한 사이였다.

이재영은 “정준하씨가 연습 때 너무 웃겨서 연기 몰입하기가 넘 힘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영은 데뷔곡 ‘유혹’을 여전히 녹아내리는 듯한 창법으로 소화해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는 mbc 표준fm을 통해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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