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미남당' 서인국-오연서-권수현, 로맨스or앙숙? 묘한 관계성 케미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미지중앙

‘미남당’이 서인국, 오연서, 권수현의 심장 쫄깃한 케미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의 스틸이 공개됐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은 극 중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변신, 화려한 말발과 트렌디한 패션 센스,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오연서는 물귀신 같은 수사력과 강력한 파워를 소유한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권수현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아’ 검사 차도원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는 아슬아슬하게 대치하고 있어 앙숙 관계를 예고한다. 남한준은 인상을 쓴 채 한재희를 노려보는가 하면, 한재희는 숨결이 닿을 거리에서 그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이며 살벌한 기운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과거의 충격적인 사건 때문에 악연처럼 얽히기 시작한다고 해 이들이 어떻게 서로의 삶을 파고들면서 좌충우돌을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미남당’ 제작진은 “서인국, 오연서, 권수현은 로맨스와 라이벌을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같은 케미스트리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웃음과 설렘, 짜릿한 스릴까지 겸비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붉은 단심’ 후속으로 오는 6월 27일(월)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피플스토리컴퍼니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