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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여에스더♥홍혜걸X서현철♥정재은 부부의 입담 폭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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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부부의날을 맞아 두쌍의 부부가 등장했다.

22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서현철과 정재은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걸은 최근 건강에 대한 근황을 밝혔다.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 음영 증상을 앓고 있는 홍혜걸은 최근 폐 절제 수술을 했는데 이에대해 "200g 정도 잘라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혜걸은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건 건강, 가족 두 가지만 남더라"며 "다른 건 다 허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혜걸은 "살도 5-6㎏ 정도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혜걸과 여예스더는 서울집을 공개했다. 거실로 들어 선 멤버들은 "모델하우스에 등장하는 배경같다"며 감탄했다. 거실에는 클림트의 작품 '키스'가 놓여져 있었다. 여에스더는 거실에 놓인 '키스'를 보더니 "저희 부부는 키스라는 걸 안했다"며 "얼마 전 방송 나가서 첫 키스를 묻길래 기억이 없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번 의논을 했더니 결혼 전에 키스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어떻게 아이를 낳았냐는 질문에 여에스더는 "키스해야 생기는거냐"고 했다.

또 여에스더는 "키스를 하면 헬리코박터도 옮을 수 있고 B형 간염도 옮을 수 있다"며 "구강 세균도 서로 자라난 환경이 다른데 굳이 섞을 필요가 없지 않냐"고 했다. 그러더니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예스더는 "우리 부부의 최애 자리다"라며 거실 공간을 공개했다.

이가운데 정재은과 서현철이 등장했다.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에 대해 '우럭여사'라고 불렀다고 했다. 이유에 대해 "우아하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여자라 우럭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에 정재은은 "우럭여사 별명이 생긴 다음에 어느 식당에서 사장님이 우럭찜 해주신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정재은은 남편 서현철에 대해 "매일 고추장에 비벼 먹는는데 그렇게 짠 걸 매일 먹는다"며 "국도 좋아하는 편이라 국 없으면 안 된다"고 남편 식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철은 정재은 식성에 대해 "당 떨어졌을 때 쓰러져서 살기 위해 먹는다는데 사실 이게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당 떨어지면 부축해줘야 할 정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혜걸은 "나트륨, 담배, 술 중에서도 가장 주의해야 할 것 딱 하나는 바로 혈당인데 혈당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 농도다"며 "미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 건강 수명을 줄이는 데 가장 큰 영향 미치는 요소 1등이 바로 혈당이었다"고 말했다.

당뇨에 이어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남편에 대해 정재은은 "이 사람 입장에서는 잘 되라고 하는 말인데 늘 잔소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남편 잔소리가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진다"면서 "갱년기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현철은 "저 스스로 갱년기를 알았다"며 "어느날 아내와 말다툼을 했는데 '그게 화 낼 일이냐'고 하는데 그 말만 기억이 났고 생각해보니까 화는 나는데 내가 생각해도 화낼 일은 아니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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