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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 '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예림이가 제일 예뻤을 때는...9kg 찌웠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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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메이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경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밤 9시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집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찬은 집을 방문한 장인어른 이경규에게 직접 단백질 쉐이크를 만들어 대접했다. 하지만 닭가슴살이 들어간 쉐이크에 이경규는 살짝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예림과 김영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경규에게 '대디북'을 선물했다.

'대디북'에는 아빠에 대하 알 수 있는 여러 질문이 담겼다. 우선 이경규는 '첫 월급이 얼마였냐'는 책 속 질문에 "첫 출연료는 8000 원이었다"고 답했다. 이예림이 "8000원으로 뭐 했냐"고 묻자 그는 "책 사고 술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기억 속 딸 모습이 가장 예뻤을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예전에 이예림이 드라마를 할 때 9kg을 찌운 모습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딸이 TV 드라마 '강남미인에서 살을 찌우더라"며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드라마 끝나니 바로 빼더라"고 했다.

이경규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연예인이나 첫키스 등의 질문이 나왔고 대답으로는 "패쓰"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족 몰래 운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복면달호'를 언급했는데 이경규는 "개봉 전 완성된 OST '이차선 다리'를 듣다가 울었다"며 "영화 제작을 위해 3~4년을 고생는데 가사를 들으니 눈물이 났다"고 했다.

딘딘은 "당시 영화가 잘되지 않았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경규는 "잘됐다고 소문이 났는데 돈을 그렇게 많이 벌지는 못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경규는 '그간 가족들에게 한번도 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뭔가'라는 질문에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아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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