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POP초점]'미우새', 박군♥한영 결혼 소식통으로 전락..시청률에 눈 멀었나
이미지중앙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군, 한영의 결혼 소재를 이렇게 질질 끌 일인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한영을 위한 프러포즈 결말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군, 한영은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근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 어머니 묘원 가기, 상견례, 프러포즈 등 박군, 한영의 결혼의 순간을 담았다. 다음주에는 결혼식 현장 공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가 이슈의 중심에 있는 만큼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소재로 삼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몇주에 걸쳐 공유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불편함만 초래했다.

두 사람만이 간직해도 될 추억을 왜 시청자들이 다 같이 지켜봐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미운 우리 새끼'인데 어느 순간 진짜 '미운 우리 새끼'는 없어지며 프로그램 취지 역시 무색해진 듯 보인다. 시청률에 혈안이 되어 초심을 잃어버린 걸까.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시청률만 고집, 우려먹기를 한다면 기존 애청자들마저 다 떠날지도 모를 일이다.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