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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정, 故설리 향한 애틋한 그리움..12년 전 오늘의 에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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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수정이 에프엑스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은 12년 전인 지난 2010년 이날 에프엑스 활동 당시 찍은 것.

무엇보다 정수정은 에프엑스 완전체는 물론 故 설리와의 투샷을 공유해 팬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인 영화 '거미집'에 합류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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