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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민아. 언니 깜짝 공개 예고..새 '호적메이트' 합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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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허웅-허훈 형제가 유쾌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재와 두 아들의 화기애애했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어버이날을 맞아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돌아가신 부모님을 찾았다.

이날 허웅과 허훈은 동반 광고 촬영에 임했다. 형 허웅보다 광고 경험이 많은 허훈은 “나만 믿고 따라오라”라며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는 필터를 적용한 셀프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완벽 소화하며 농구계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아버지 허재가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아들들에게 “광고료의 40%를 가져오라”라고 뻔뻔한 요구를 해 두 아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이어 허웅, 허훈이 어렸을 적 함께 찍었던 화보를 그대로 재현하며 허가네 눈호강 화보 촬영에 마침표를 찍었다.

어버이날을 맞은 허웅-허훈 형제의 효자 모먼트도 이어졌다. 프로농구 최초로 3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허웅이 허재에게 고급 장어를 대접하기로 한 것. “엄마만 명품백 사주고 나는 밥 사주는 거냐”라는 허재의 투정에 허훈은 “아빠는 사람이 명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다른 농구 DNA를 가진 허가네 남자들의 자랑 타임도 이어졌다. 인기상, 베스트5, 페어플레이상 등 각종 상을 휩쓴 아들들의 수상 경력을 듣던 허재는 “너희 인기는 내가 만들어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 팀은 나가면 2위라는 게 없었다. 나가면 우승이었다”라며 농구대통령 다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형제는 아버지를 위해 허재, 허웅, 허훈의 등 번호가 새겨진 농구공 모양의 케이크 이벤트도 준비했다. ‘로또는 아빠’라는 아들들의 진심 어린 멘트를 본 허재는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이경규 가족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납골당을 찾았다. 이경규가 새 식구가 된 사위 김영찬을 돌아가신 자신의 부모님께 소개해주기 위해서다. 세 사람은 납골당을 방문하기 전 셀프 사진관을 찾아가 각자의 색깔이 가득 담긴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어 ‘아빠’ 이경규가 아닌 ‘아들’ 이경규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됐다. 이경규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을 떠올리며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마지막 같아서 (어머니를) 보러 갔다.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었다”며 “(어머니를 떠올리면) 어딘가 먹먹할 때가 있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딸 예림이 역시 이경규의 진심에 눈물을 흘리기도.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이경규의 애틋한 속마음 고백도 이어졌다. 이경규는 “누구나 다 겪는 일인데 나는 안 겪을 줄 알았다. 현실로 다가오니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몰라 힘들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부모님과 함께 보냈던 어린 시절 추억들을 예림이와 사위 김영찬에게 들려주며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경규는 30년간 어머니를 보살피고,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던 효자였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후회스럽다. 말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계속 그런 걸로 때웠다”면서 “살아생전에 얘기를 많이 나눠야 한다”라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예림이는 과거를 후회하는 아빠 이경규에게 “할머니는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호적메이트인 걸스데이 민아와 언니의 일상이 깜짝 공개되며 궁금증을 안겼다. MBC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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