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배드민턴을 치는 근황을 전했다.
3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실히 유니폼처럼 갖춰입으니 더 운동할 맛 나는 것 같앙. 가볍고 산뜻. 손가락 다 낫기 전엔 테니스 못칠 것 같은데 배드민턴이 그 아쉬움을 달래준다아~#배드민턴 #콕놀이야 #땀흠뻑 #평생운동 #꿀잼 #시간순삭"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트레이닝복 셋업을 입은 채 배드민턴 채를 휘두르고 있다. 유니폼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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