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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중♥곽지영, 결혼 4년만 임신..말랐는데 D라인만 볼록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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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인스타그램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의 임신 근황을 전했다.

22일 모델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인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중인 곽지영은 어느새 볼록해진 D라인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 식구가 된 이들 가족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곽지영, 김원중은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곽지영은 2009년에 열린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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