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인스타그램
조정식 아나운서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15일 조정식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niversary"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식이 아내와 함께 찍은 투샷이 담겨 있다. 브이를 그리며 같은 표정을 지어보인 두 사람은 나란히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아내의 아름디운 미모 역시 돋보인다.
이처럼 기념일을 맞이해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 역시 "너무 잘 어울리네요",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으며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스타킹'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해 2월 8세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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