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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기념식' 차준환→혜림·신유미·매드클라운 참석..애국심 되새겼다[종합]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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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차준환 선수부터 파비앙, 고미호, 신유미, 매드클라운 등이 함께했다.

1일 오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103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사회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맡았다.

먼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애국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을 위해 등장했다. 차준환 선수는 결연한 표정으로 힘있게 낭독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세상을 떠난 51명의 애국지사들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추모곡은 故김광석의 '그대 잘가라'로, 국가유공자 후손인 트럼펫터 곽다경 양이 연주했다.

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졌다. 독립선언서는 세계의 언어로 낭독됐고, 독립운동가 증손자 이종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존 린튼(인요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코르비노, 사회적기업 슈퍼바이저 오오쿠사 미노루,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취환, 러시아 출신 모델 고미호, 배우 이소별,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 출연.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안무가 박혜림이 낭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언급하며 "차별하고 억압하지 않는 민주주의가 문화예술의 창의력과 자유로운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줬다. 우리 문화예술의 매력이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순방외교 때마다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주주의가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문화예술은 끊임없이 세계를 감동시킬 것"이라고 말하기도.

이어진 기념공연에서 가수 신유미, 매드클라운 헤리티지합창단은 서대문형무소에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대한이 살았다'를 현대적으로 재편곡해 열창.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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