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여진의 튼튼한 말벅지가 화제를 모았다.
17일 배우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 머선129??? #축구 #골때리는그녀들 #진라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스포티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최여진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말벅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운동선수 못지않은 그녀의 건강한 몸매는 팬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아이비는 "오빠 최고"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꿀벅지네", 황정음은 "언니.... 이쁜 다리가 무셔졌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외에도 박솔미, 윤태진, 정혜인, 에바, 윤종훈 역시 최여진의 말벅지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여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줌바 댄스, 골프, 서핑, 승마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모습을 보여줬다. 못하는 게 없는 그녀는 만능 체육인에 등극했다.
최여진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진라탄'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최여진은 뛰어난 운동 신경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스킬을 뽐내며 활약 중이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최여진은 지난 2012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쇼 스포츠부문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 주장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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