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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주총회' 장동민 "첫 무대서 母와 눈 마주쳐..하기 싫고 창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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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종혁과 장동민이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주주총회’에서는 수많은 배우들이 탄생한 대학로 맛집을 찾아 술먹방을 펼쳤다.

배우들이 자주 찾는 식당에서 양꼬치 안주와 한잔하던 장동민은 “처음 공연했을 때 생각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종혁은 “이필모, 김민교와 함께 했다. 표 100장을 나눠주고 50만원을 만들어 오면 되었는데 1장에 5천 원인 표를 7천원에 팔고 차액은 교통비를 충당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장동민도 “배우보다 관객이 많을 때가 있었다. 코미디 공연할 때 배우는 15명인데 관객은 2명이었다. 서로가 민망한 상황이라 같이 치맥을 먹었던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또 첫 무대에서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무대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안 보일 거라는 연출 형의 말과는 달리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갑자기 하기 싫고 창피했다. 그 이후 후배들에게 떨릴 것 같으면 엄마 앞에서 연습하라고 조언한다”라고 말했다.

이종혁도 돈이 없어서 힘들었던 공연 홍보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현수막을 설치할 돈이 없어서 무대 분장을 하고 현수막을 들고 다녔다. 또 공연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퍼포먼스를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끈 적도 있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맛있는 안주와 술로 인생 토크까지 이어가는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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